[리뷰] 광고× 아벤느 트릭세라 로션 Avène Trixera Lotion

요오즘 유튜브에서
아벤느 트릭세라를 광고 혹은 협찬 하는것 같아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여러 블로거님들이 아벤느 광고를 하시더라구요

저는 협찬등을 받고하는 글은 사실 엄청 믿진않는데
이게 또 사고싶게하는 욕구가 뿜뿜 나게 해주셔서

얼굴용 크림 구매해야겠다 싶어서
후다다닥 사왔어요

프랑스는 100ml 200ml 400ml
이렇게 3가지 로 판매하는데
저는 일단 작은거 먼저 써보자 해서
100미리의 튜브형태로 구매했습니다

구매는 저희 집앞 약국에서 구매했구요
100미리 기준으로 4.99유로였습니다

몸과 얼굴용으로 나와서
사실 이게 맞는다면
넉넉하게 400미리 펌프타입도 아주 좋을것같아요


원래 버전에 리뉴얼된 버전으로
묽은 제형의 로션이지만
건조하고 예민한 피부를 위한 로션입니다

제형은 이름답게
플루이드형식의 흐르는 제형에
불투명한 흰색입니다

다른분들 평을 보면 향기도 좋다는데
꽃향기같으면서 어디선가 맡아본향인데
전 개인적으론 별로 ㅎㅎ
무향이 더 좋아요!

손으로 슥슥


흡수력이 나쁘지도않고 가벼워요
윤광로션이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집고 넘어가야할건
솔직히 수분을 주는 느낌은 안들어요
좀 수분감이 약합니다
(건성기준)
그리고
윤광이라고하는데
솔직히 기름기가 낭낭해보여요

그리고 이걸 팩으로도 사용한다고 하시는분도 있던데
얇은 솜에 듬뿍 묻혀서 올려줫는데
이게 또 엄청 그렇게 대단한..느낌은 안들어요

제품자체가 순하고 가족끼리 다 사용할수있는 제품이라서
솔직히 기능성은 바라진않지만
광고에 나오는것처럼
엄청 엄지척은 아니네요..

밤타입도있지만 딱히 다를것같진 않아요
저는 이거 씻고나서 바르고난 후에
다시 자기전에 발라줘요
그냥 한번만 바르면 그 다음날 조금 건조하더라구요

아니면 오일을 위에 덮어준다던가..

재구매는 따로 하지않을 예정이구요
오히려 피지오겔 크림이 더 괜찮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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