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손려중국에서는 으로 방영되었고우리나라에는 후궁견환전 or 옹정황제의 여인 으로 첫 방영했다누군가 중드를 입문하고싶은데 뭘로할까하면추천하는 드라마 중 하나2011년 작이지만 현재봐도 너무 촌스럽지도않고시대감이 느껴지지않고 미술도 완벽하다화려한 청나라시대의 복식을 보고싶다면 이걸 추천한다다만 옹정제역할의 배우가 정말 황제처럼 후덕하다가장 닮았다고하지만.. 그래도 로맨스에 방해되는 외모(자꾸 이쁜 후궁들이 아저씨 하나한테 목매다는게..)사실 원제처럼 후궁경환전이 좀 더 어울린다.옹정제의 비중보다는 옹정제의 후궁들의 암투, 우정이 더 돋보이는 작품이라서..실제로 옹정제는 오래 통치한 강희제때문에 실제 집권기간은 13년정도 밖에 안된다고합니다하지만 일을 너무 사랑하는 워커홀릭의 왕으로도 유명하지요옹정제는..

다들 중드 하면 뭘 먼저 떠올리시나요저는 2개를 꼽자면 입니다 이유는 어렸을떄 tv에서 해주는걸 자주 봤거든요참 신기하게도 둘다 조미(자오웨이)와 임심여 그리고 소유붕이 나오는 드라마이네요이떄 당시 제일 잘나가셨나봐요 의 전반전인 내용은평민으로 자랐던 자미(임심여)가 아버지 건륭제를 찾으러 제남에서 북경으로 올라오는 도중 제비(자오웨이)를 만나서 공주신분이 뒤바뀌는 내용이에요공주 신분이 뒤바뀌면서 제비가 환주공주가되고 자미는 제비의 시녀로 들어가면서생기는 궁중이야기인데요나중에 결국 자미도 공주로 인정받아서 윈윈하는 스토리에요 이건 작가가 건륭제 관련 야사를 토대로 해서 쓴 픽션입니다실제론 환주공주란 사람도 존재하지 않았으며건륭제는 에서처럼 인정 많은 사람도 아니였으며오왕자 영기는 황태자로 추대받을 위치..

요즘 야구볼려구 티빙구독을 시작!(근데 기아 하는꼴보면 구취할거같은)사실 야구만 보려고 OTT구독 좀..가격이 점점 오르는데뽕뽑기위해서이것저것 둘러보는데해외드라마중에 볼거있나 찾아봤어요저는 일드는 현대물중드는 사극이렇게 보는걸 좋아하고중드는 특히 청나라시대인거루좋아하는디요즘 중국은 실존인물 or 실존시대의 사극은안 만드는 추세더라구요뮤슨 신선계 마계 이런거나오고꼭 요즘사극은 머리에 더듬이 하나씩 장착해서안보게되는 ㅎ그래서인지 자꾸 옛날에 봤던거만 복습하는..이렇게 많은데풍요속 가난이라!!티빙에서 다시보고있는 사극은출처 구글 (티빙)후궁견환전(옹정황제의 여인)금사심옥여의 담윤현금사사옥을 제외한 두개는 이미 본적있고세편다 50-70화를 넘는 대하급 사극입니다사실 중드자체가 편수가 많아서 좀 루즈하기도하고러브..

오랜만에 드라마리뷰갑자기 뭘보다가옛날에 본 드라마가 생각나는거에요후다닥 찾아보니까안유명한건지.. 넷플,티빙,왓챠,웨이브 OTT에서 서비스 안해요 ㅠㅠ 특이하게 14부작인이유는찾아보니까 땜빵으로 후다닥 만든거래요그리고 4회씩 드라마 피디와 작가가 다르다고..4명의 남녀가여러 시대를 걸쳐서 환생하고환생을 걸칠때마다달라지는 서로의 작대기..주인공은류수영, 박예진, 장신영, 이종수 네명인데 주요 러브라인은류수영-박예진-장신영이고이종수님은 서브남 역할이신듯요4명의 남녀가4번의 시대를 지나가는데현재 - 조선시대 - 고려시대 - 일제시대 - 삼국시대그때마다 러브라인도 달라요사실 이 드라마의 가장 인기 에피소드는고려시대저도 그 시대의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남아요그다음은 일제시대4번의 환생동안 러브라인이 달라지는데그때마다..

지나간 명작도 다시 두들겨 보자(2) 하이킥 시리즈는 종 2개로 거침없이 하이킥 / 지붕 뚫고 하이킥 이렇게 두종류가 있는데 두개다 인기가 많지만 그래도 여전히 레전드로 회자되는건 거침없이 하이킥! 2006.11.06. ~ 2007.07.13. 167부작 요즘 유튜브에서 #오분순삭 이라는 코너로 다시끔 주목받고있는데 밥먹을때나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제격입니다. 원래는 무한도전을 봤는데 이제 무한도전도 너무 무한으로 봐서 대사하나 읊으면서 줄줄줄줄 외우고 있어서 새로운 영상을 찾다가 다시 빠져버린 하이킥 그 당시에는 지붕뚫고 하이킥이 제 취향이였는데 역시 진짜는 거침없이 하이킥 입니다. 스릴러, 가족드라마, 코미디 그리고 로맨스.... 신기한건 시트콤은 항상 결말을 모르고 '맞아 그거 재밌었지' 하고 끝나는..

"지나간 명작도 다시 두들겨 보자"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이 선택한 명작 시트콤 1998.03.02. ~ 2000.12.01. 682부작 '순풍산부인과' 사람들의 일상 헤프닝을 다룬 시트콤 거의 3년 가까이 방영된 화제의 시트콤이고 여전히 아역하면 미달이, 박영규하면 사위, 오지명하면 장인어른 아니겠습니까!!! 사실 저는 순풍산부인과 방영할때는 어리기도했고.... 그때는 안봤는데 요즘 보면 너무 재밌고 혼돈의 90년대 시트콤 이제 드라마에서는 보기어려운 드라마 피기 심지어 집안에서 애들, 가족들 앞에서 담배피기 다들 혼돈과 놀라움의 90년대 이때 당시에는 신인이었던 지금은 완전 대배우가 된 여러 배우들의 풋풋한 시절도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한 송혜교 혜교남친역으로 나오는 박광현, 김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