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펜코penco 다용도 고정집게 #북클립

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문구에 대한 관심이 예전같지않고

집게는 더이상 안쓸거라고 생각했는데
요즘 다시 문구에 빠지고 있습니다

이젠 돈없는 학생이 아닌
돈을 버는 사회인으로써
막 비싼 해외문구도 쿰처쿰척 지르는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요즘 쓰면서
은근 다용도 구나 한건

따란

펜코 플라스틱 다용도 집게

입니다

보통 집게를 문서나 무언가를
밀봉해 놓는 용도로 쓰셨다면

저는 북클립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저는 원래 책 읽다가
읽던부분 표시해놓을때
책에 있는 덮개..?
막 접혀있는 부분으로 표시하는걸 싫어해서
굴러다니는 종이나 냅킨으로 끼워놨는데

왠걸... 집에 언니의 펜코집게를 꽂아놨던니
넘 좋아요

일단 플라스틱 집게이고
잡는 악력(?)이 엄청 강하지 않아서
종이에 자국이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위의 사진처럼
독서노트를 사용할때 잡아놓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요즘 독서를 할때
맘에 드는 문장 혹은 마음에 닿는 문장으노트에 적어놓고 있습니다

아직 시작한지 얼마 되지않았고
좀 더 익숙해지면
독서노트에 관한 글을 올려볼려고 해요

제가 갖고있는 크기는
집게 손가락 한개의 크기정도입니다
아마도 제가 알기론 이 크기만 있는걸로 알아요

책을 안 읽을땐 이렇게 보관해요
은근 유용해서
색깔별로 취급하고 싶은 꿀템

펜코라는 브랜드는
일본에서 수성펜으로 시작해서
대표 문구 브랜드로 성장한 브랜드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고 가장 먼저 접했던 제품은
펜코의 스토리지박스!

나중에는 기회가 되면
다른 펜코 제품 리뷰해볼게요

제품은 네이버에
펜코 집게 만 쳐도 쉽게 구매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