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토요코인 난바 오사카/난바역 호텔/가성비호텔

2024. 5. 1. 10:50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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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총입니다
올해 첫 해외여행으로 교토/오사카 를 선택했습니다!

교토 3박 4일
오사카 2박 3일의 일정으오 다녀왔는데요

오사카는 사실 친구만나러간거라서
큰 기대안했고
큰 이동없이 다니고싶어서
난바역 주변으로 선택했어요

난바역이 공항가기에도 무난했는데
만약에 교토에서 돌아오는 일정이거나
교토로 가셔야하는 일정이라면
우메다(오사카)역으로 숙소를 잡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교토에서 오사카 올때 지하철 타보니까
갈아타는게 귀찮더라구요

그리고 이번엔 거의 잠만자고
숙소에 없을 계획이라서
크기상관없구
오로지 가격/위치만 보고 선택한

토요코인 난바 오사카

입니다

원래 비지니스 호텔이라서
한국/일본에 체인점이 있어서
저희언니는 부산에서 종종 사용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토요코인 멤버쉽이라는게 있는데
멤버일경우 체크인/체크아웃시간이 여유있어요

멤버가 아닐경우
체크인 16:00
체크아웃 10:00

멤버일경우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입니다

체크인은 프론트에 직원이 상주해있고
기계를 통해서 하고
한국인일경루 한국어 설명문 주셨어요

조금 일찍도착해서
체크인 키 받고
지하1층에 위치한 코인락커에 짐맡겼어요
무료랍니당

그리고 지하는 조식식당도있어요
토요코인은 전 고객 조식무료!

무거운 문
오히려 좋아

더블 이코노미룸입니다
성인여성 두명이서 여유있는 크기

작지만 알차게
욕조도있어요

침대 벽면에 티비가있는데
거기서 아침조식먹을건지
인원수 조사하는데

굳이?
딱히 조식먹을때는 검사안해요

뭔 성경도있는데


제가 진짜 피곤해두
여행할땐 무조건 아침먹거든요

뷔페형식이고
간단 일본식 + 빵 +스프 세종류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제가 먹어보니
아주 합격점
지어진지 1년 조금 넘은 호텔이라 깔끔하고
조식도 괜찮았어요

매일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것 같네요

여기도 4일에 한번 청소해주고
매일매일 문앞에
새수건+잠옷 둬두세요
그리거 안에 쓰봉더 줘서
문앞에 사용한 수건 쓰레기 놔두면
후딱 치워주십니다.

그리고 숙박층은 카드키있어야 들어갈수잇어서
나름의 보안도 철저


장점
1. 위치 (난바역 B8에서 나오면 바로)
2.주변 편의점 있음
3.난바 쇼핑몰 가까움
4.깨끗한 실내 + 친절한 직원
5.공항가기에 최적화
(난카이난바역 라피트 탑승구 까지 걸어서 10-15분)
-> 숙소에서 바로 공항갈거면
역사 안으로 가지말고 밖에서 걸어가도됨

단점
1.교토를 갈거라면 조금 귀찮다 (환승 1번)
2. 이코노미룸은 좁다
(다음번에 또 간다면 사이즈 더 큰곳으로)



별점은
⭐️⭐️⭐️⭐️
제가 예약한방이 작아서
별하나 아웃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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