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떡볶이 | 주차&웨이팅 알아보는 꿀팁 | 평일에도 줄서는 맛집?

떡볶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남동공단 떡볶이’,
SNS에서도 “맛집 맞냐 vs 줄만 긴 집이다”
말 많은 그 곳,
평일 오전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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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팅? 무조건 캐치테이블 예약하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평일 오전에
방문했는데도 웨이팅 없이는 불가능했어요.
다행히 캐치테이블 앱으로 미리 예약하고 갔더니
순조롭게 입장 성공!

현장도 등록도 가능하나
생각보다 웨이팅 있어서 미리
캐치테이블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여유있을줄 알았고
신포과자점 들렸다가 천천히 가야디 하고
그냥 캐치테이블 어플 켜봤거든여?
근데 금요일 10:30기준으로
이미 전 24번째엿어요 ㄷㄷ

그리고 한 11:20쯤 입장햇으니
개인적으론
출발하는곳과 도착지가 30분이상이고
웨이팅 팀이 20팀이상이면
출발할때 웨이팅 누르시길
생각보다 회전율 빠른것 같아도
그래도 오래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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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은근 까다로워요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주차 문제!
다행히 매장 근처에 주차장 주차자리 있거든요
근데 일단 웨이팅이 20팀이상이면
자리 좀 치열해여

다른글보니까 갓길주차하라고하는데
매장 근처 살벌하게 갓길주차합니다
처음에 저도 갓길주차했다가 매장가는길에
자리가 하나 딱나서 다시 주차장에 주차했어요

그렇게 주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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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웨이팅과 주차만 잡으면
‘성공한 떡볶이 먹방’

도착하고 주차하고나이 3번째 더라구요

캐치테이블 예약시 미리 메뉴 선정해 놓는데
저는 쫄볶이+김밥 조합으로
이후에 추가하거싶어도 추가가능하구요
변경도 가능한것 같았어요

앉아서보면
물이랑 어묵국물은 셀프서비스!

앉고나서 한 오분도 안되어서 나와요
이건 일인분이에요
계란도 추가하는데
천원이면 두알이면 혜자

뭔가 소박한 김밥 ㅋㅋ
근데 은근 찰져요
떡볶이 국물이랑 잘어울림

사실 배가 별로 안고파서..
그냥 저거만 먹었어요

단무지도 500이면 추가가능하고
뭔가 묘하더라구여
떡이 간이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진짜 그래요
친숙한데 친숙하지않은 맛이고
살짝 매콤햇지만 갠춘했어요

저는 가족들한테 전달하려고
비조리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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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방송도 많이 되고
인생음식이라는 분들도많고
전현무계획도 나오고그런데
사실 첫인상으론
오잉? 이런느낌이었는데
다먹고 나오는데
이건 지금 짜릿한 맛은아니더라도
집에가면 뭔가 기억날것같은 맛집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