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에스티로더 퓨어컬러앤비 340호 스트레인지스톰_에스티로더 립무스_레드 립무스

에스티로더는 사실 저에게는 생소한 브랜드인데요
보통 지성친구들한테 에스티로더 더블웨어 파운데이션이 인생템이라고 하는데 저는 건성피부이고 파운데이션 고르는 기준이 항상 얇게 표현되는 걸 선호해서.. 딱히 관심 안가는 브랜드였는데

다들 아시죠?
세포라는요..

개미지옥이에요

저는 그냥 구경만 했고
그당시 에스티로더 모델이 캔달제너라서
궁금했을 뿐이고..
발라봣는데 너무 맘에 들어서..

이 당시에는 나에게 레드립 없다며
구매했어요..ㅎ히히히
그리고 할인쿠폰이..있어서
이 놈의 할인쿠폰..ㅠ

팁모양은 저렇게 약간 휘어진 통통한 팁모양입니다
제형이 립무스 제형이라서
제형에 딱 맞는 팁모양같아요
립무스의 느낌도 잘 살려주는 팁이랄까요

이렇게 에스티로더도 뚜껑위에 써있어요
케이스가 진짜 심플한게 이뻐요

1번째 실내 자연광
2번째 실내 플래시온
3번째 자연광
4번째 실외 플래시온

전 개인적으로
2번째 실내 플래시온이 가장 흡사하네요
색은 약간은 딥한 레드인데요

그래도 정직함이 돋보이는 딥한 레드에요
이게 쿨톤에 가깝냐 웜톤에 가깝냐 생각해보면
그라데이션하면 핑크끼가 돌기때문에
쿨톤에 가까운 레드라고 하고싶네요

전 사실 풀립으론 잘 안바르고
그라데이션으로 바르거나
베이지색 브라운톤 립스틱을
풀로 채워주고 입술 안쪽에 발라주는식의
방법으로 발라주고있어요

아 짇짜 레드립 풀립이 잘어울리는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저는 풀립으로 레드 꽉 채우면

아지매같아요..
나도 분위기 즐기는 레드립하고 싶은데
아줌마같아서 강제로 풀립중지..ㅎ

제가 그라데이션 용도로 자주 써서 그런지
아직도 양이 낭낭하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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