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전시회 / 사울 레이터 :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그리고 명동 하동관
가끔 전시회 뽐뿌와서 미리 얼리버드로 주문하고 부랴부랴 보러가는데 그래도 인스타에서 핫한 전시회는 몇군데 가봤다 요시고, 앨리스 달튼, 우연히 웨스앤더슨 그리고 사울 레이터 : 창문을 통해 어렴풋이 이다 이번에 방문한 곳은 남창동에 위치한 피크닉 이라는 전시관에서 봤고 다른 곳과 달리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서 구매하는 방식 코시국으로 한꺼번에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것도 방지 그리고 생각보다 좁아서 줄서서 기다리기엔 좀 애매했다 10시에 오픈이라고 해서 아침 일찍 보자.. 했는데 10시 좀 안되어서 도착했는데 내 앞에만 한 20명은 되어보였다 다들 성실해 6명씩 큐알 코드랑 체온측정 후 입장 4-50년대 문화부흥기였던 뉴욕을 흑백과 칼라로 담아냈는데 힙하다 하버스 바자 포토그래퍼 시절 찍은 사진부터 동생 데..
202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