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위글위글(wiggle wiggle) vs 오, 롤리데이( oh, lolly day! ) 에어팟 케이스 비교!

저도 핸드폰을 아이폰11pro로 애플의 세계에
입문하면서
에어팟2를 구매했어요
에어팟의 꽃은 바로 케이스인거 아시쥬?

사실 에어팟2 나왔을때
에어팟 프로가 출시되었는데
저는 에어팟프로 같은 커널형(?)을 싫어하고
애플 이어폰 모양을 완전 좋아해요
갤럭시 쓰던 시절에도
애플 이어폰을 썼어요

에어팟 케이스 이것저것 찾다가
고민하던 브랜드 두개

위글위글(wiggle wiggle)
오, 롤리데이(oh, lolly day!)

둘다 핫한 브랜드라고 생각해요
위글 위글은 원색적인 컬러를 사용해서
귀여움을 보여주고
오 롤리데이는
좀 더 파스텔톤..?
자연스럽게 침투한 귀여움 느낌

제가 구매한건 위글위글 에어팟케이스
제 언니가 구매한건 오롤리데이 에어팟케이스

위글위글(wiggle wiggle) 에서
초록색 실리콘 케이스에 랍스터키링이 포함!
키링이 실제로 보니 좀 커서 당혹스러웠지만
가방에서 꺼낼땐 참 좋더라구요

소프트한 실리콘재질의 위글위글 에어팟케이스
정면에 위글위글 로고가 박혀있어요

열었을땐 이렇게 보여요
처음엔 철가루 스티커 안샀는데
주머니나 가방에 넣고댕기니까
확실히 더러워져서
저도 사서 붙였어요

위글위글의 에어팟 케이스에는
이렇게 충전단자 마개가 달려있어요

이건 랍스터 키링!
아쉬운건 실리콘이라서
때타요ㅠ

이건 뒷모습
접히는 부분은 저렇게 구멍이 있어서
열고 닫을때 편하라고 하나봐요
전.. 저 구멍으로 먼지들어가서 싫어요 ㅠ

이제 오, 롤리데이(oh, lolly day!) 에어팟 케이스

오, 롤리데이의 happier happier 에어팟케이스

좀더 단단한 재질의 실리콘이에요
오 롤리데이의 시그니쳐 캐릭터가 앞면에!

뒤에는 위글위글처럼 구멍이 나있는
하드 실리콘~

충전 단자는 막아져있지않고
이렇게 구멍이 나있어요

이런게 편하지만
먼지가 또 걱정되는..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위글위글(wiggle wiggle)

소프트한 케이스
충전단자가 막혀있어서 먼지가 안들어온다
키링이 달려있어서
귀엽다🦞
촥 달라붙는 느낌이 적어서 케이스가 은근 움직인다

오, 롤리데이(oh, lolly day!)

하드한 실리콘케이스
촥 달라붙는 케이스라서
뭔가 에어팟 케이스가 만지는 느낌이 좋당
키링이 없다...ㅠ
(에어팟의 꽃은 키링)

사실 둘다 이쁘고 귀여워요
사진에 나온 오롤리데이 키링은 언니가 개인적으로
구매한 키링입니다

구매는
위글위글은 w컨셉
오롤리데인 29cm에서 구매!

위글위글은
에이렌드에서도 판매해서
직접보고 구매구매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