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두통과 안구건조증을 이겨내는 야매방법!!

2020. 3. 16. 16:43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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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봄일듯 말듯하면서 찬바람도 불고
코로나때문에 사실 불안불안

저는 이렇게 찬바람이 너무 많이 맞은날엔
두통이 너무 심하고 눈도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요즘같은 코로나때문에
마스크 쓰면서 입김이 눈위로 올라와서
괜히 눈이 더 건조한느낌 ㅠ

렌즈착용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눈이 건조해지는데
눈 건조는 두통으로도 이어지더라구요

근데 두통에 약을 먹는건 별로 안좋다는 이야기를
듣기도해서

몇년째 사용하는 저의 야매방법!

바로

온열안대와 해열시트입니다!!

둘다 쿠팡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구매했구요
사실 둘다 일본제품인게 맘에 걸리지만
국산제품중에 해열시트는
개당 1800원이고
일본제품은 개당 300원 중후반대..

저는 이걸 정말 자주 써서
가성비가 정말 안맞아요ㅠㅠ

그래서 일본제품이어서 불편하신분들은
이 글을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ㅠ

일단 자주 쓰는 해열시트!
12개입 제품으로
쿠팡에서 한박스에 사천원대로 구매했어요

총 6봉지가 들어있는데
두개씩 포장되어있답니다

이렇게 오리지날 버전은
민트가 들어갔고
전 성인용을 구매했어요

투명필름지를 벗겨내고 이마에 딱 붙여줍니다
두개씩 포장되어있는데
한개사용하고 꼭 잘 닫아줘야해요

하루이틀은 괜찮지만
일주일을 넘어가면
해열시트의 겔부분이 말아버리기때문이죠

두통이 심할때 이걸 붙여주면
시원해서 약간 통증이 사라진것같아요
실제로 차가운걸 몸에 닿고있으면
통증이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키면서
완화가 된다고.. 어디서 봤는데

저희가족은 이걸 꼭 쟁여 놓고 사용해요
피부가 예민한분은 애기용으로 나온걸 추천드려요

이건 삐요 일회용 온열안대 입니다!
쿠팡에서 검색하다가
가장 가격대가 괜찮아보여서
도전해봣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봉투에서 꺼내면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면서
30분정도 따뜻함이 유지됩니다

꺼내보면 귀여운 병아리들이 그려진부분이 앞부준
귀에 거는 고리는 얇고 넓은 부직포라서
귀에 오래걸고 잠들어도 아프지 않아요

이쪽 부분이 눈에 닿게 껴주면 됩니당!
안구건조증을 예방..완화(?)하는것중에
눈을 따듯하게 마사지 해주는것도 좋다고하죠

저는 렌즈를 장시간 착용한날에는
꼭 이걸 껴주고 잠이 들어요
신기하게도
단한번도 깨어날깨 안대를 끼고있는적이 없어요
항상 자연스럽게 벗겨져 있는 미스테리

이걸 끼고 잠들면 사실 안대가 식기전까지
깨어있지도 않고
바로 딥슬립..
미세한 불빛도 차단해주니까 더 꿀잠

저는 원래 메구리즘 온열안대로
온열안대 세계에 입문했는데요
쿠팡에서 만든 자체 제품도 사용해봤어요

가격대면으론 메구리즘은
개당 천원 이상이라서 부담스럽거
쿠팡에서 파는 국산온열안대는
낄때 너무 밀착되면서 불편함이 많아서
한박스 사용이후엔
재구매를 안했어요

제가 이번에 쿠팡에서 구매한
삐요 일회용 온열안대는
개당 780원 가격에 10개입 제품이라서
매일은 못사용해도
며칠을 주기로 사용할수있을 가성비!

사실 충전식 안대도 찾아보고했지만
아직까진 저한텐 일회용이 맞기도하고
전자제품 장기간 사용시 더 아픈것도 있어서
전자제품으로 된 안대는 피하고싶더라구요

그럼
저의 두통 + 안구건조증 에서 해방되는
야매비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여기에 전에 알려드린
아베다 쿨링오일을 올린다면
금상첨화

다들 아프지말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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