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 나나 NANA / 왓챠 영화 추천 / 나카시마 미카,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

2021. 2. 17. 17:39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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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다음 영화


동명의 만화 NANA 를 원작으로 한 영화
사실 영화화 전에 워낙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인
야자와 아이의 만화라서 이미 좋아했다

영화화 된다고해서
뭐야뭐야 주인공 누구야 했는데

일본의 유명 보컬리스트(?) 이자
박효신의 ‘눈의 꽃’ 부른 원작 가수인
나카시마 미카!

싱크로율 좋은 배우들 (렌빼고)
로 이루어졌고

영화화는 2편까지 된상태이지만
1편과 2편에서 여자주인공 고마츠 나나역 배우는
다르다는것을 명심
(그래서 2는 안봤음)

———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동명의 동갑내기
밴드 보컬 오사키 나나와 고마츠 나나의 동거 이야기
——-


밴드 블랙스톤 보컬리스트 오사키 나나

은근 츤데레이지만
같이 사는 고마츠 나나를 하치라고 부르면서
잘 챙겨준다


우연히 기차에서 만난 나나와 다시 집을 구하던 중
만나게 되어서 쉐어하게 되는
고마츠 나나 (하치)

남자친구를 따라서 도쿄에 상경했지만
남자친구의 바람으로 헤어지고
도쿄에서 홀로서기하면서
블랙스톤을 응원해주는 역할ㅋㅋ

밴드 블랙스톤 노부
고향집에 여관을 갖고있는
축복받은 존재

(1편엔 안나오지만 만화에서는 하치를 좋아함)

밴드 블랙스톤 만든 사람이자
드러머 야스

나나를 좋아하지만
렌과의 우정으로
나나를 지켜주는 역할


————

사실 영화 1편에서는
만화의 정말 앞부분만 다뤄서
영화 보는 내내
엥 이렇게 끝난다고??????

마지막에 타쿠미(트라네스 베이시스트)가
나오면서 끝이난다

그리고 내용이 전반적으로
오사키 나나와 렌의 싸랑이야기로 진행된다
그래서 조금 아쉬웠다

그래서 2편이 나왔나..? 싶지만!
또 2편은 진짜 별로라고 말이 많다

그래서 안봄

왓챠에서 영화보다가
어 이 영화가 있다고?
를 경험하고 다시보는데
역시 나카시마 유카 노래는 좋다

실제로 영화상에서
녹음이 아니라
바로 부르는게 나오는데
오오오.. 좋구몬 한다구요

나나 ost

유튜브에 치면 나오는 나나 ost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듣기 좋았다

영화가 아쉬운건
렌의 역할..
왠 꿔다놓은 보릿자루같이 생기신분을
치명적인 기타리스트로 포장해서 아쉬웠다

2편은 볼까말까 고민하면서
오랜만에 올려본다

그래도 작중 등장인물의 스타일과 세트를
최대한 싱크로율 맞춰서 나온게 너무 신기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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