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키야 vs 요시노야 탐방기

일본에 3대 규동집이 있는데
저는 스키야 요시노야 두군데를 방문해봤어요

교토에서 비가 계속오고
밥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쇼핑하는 근처에 요시노야가 보여서
들어갈려다가 자리가 딱 다 차버려서
츠타야로 방문을 먼저했어요

스키야 바자리에 앉았는데
패드로 각자 주문하면되고
한국어가 지원됩니다!

제가 고른건
오크라 가츠오부시 규동
+
톤지루 & 야채절임
+
파&낫또

오크라라는 식재료가 한국에선 안먹어서
너무 궁금해서 시켜봤고
가츠오부시는 넣으면 다맛있으니 ㅎㅎ

낫또까지 쉬낏하면 최고에요

낫또는 저렇게 스트리폼에 들어있는걸 주는데
안에 타래랑 겨자가 들어있어요

요시노야는 오사카에서 방문해봣어요

사실 비교할려면 여기서 규동인데..
오오사에서 마츠다부장이
오야코동맛있대서 이거시켯는데
그래도 빠지지않고 낫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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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같은거 먹고 비교해야하는게
그래도 스키야가 좋은게
차가운 보리차를 주고 셀프가 아니다!

제가 간 지점은
음식 수저 물 다 셀프였어요
대신 요시노야는 따뜻한 차를 마실수 있다
하지만 나는 얼죽아기에
차가운보리차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