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불교박람회에 다녀왔다 / 나의 감상평

2024년 가장 핫했던 페어
서울불교박람회에 다녀왔다
2025년 불교박람회는 좀 상업적이라는데
맞다 완전!
11월에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라서
미리 사전등록!

현장에서도 구매가능하니
걱정 노우!

오랜만의 코엑스 룰루랄라
이미 봉은사역 내릴때부터
사람들이 많았다..

10-14시 타임이었는데
이미 이때가 9시 40분쯤이었는데
불안불안..

올라가보니 정말..
너무 사람많아서
여름이었으면 쓰러졌다 정말..

정말 마켓컬패스타, 무신사뷰티붜시기..
다 아무것도아니다
이거 사람 진짜 많다..

9:50쯤 도착해서
10:20되서야 겨우 들어간?

이럴거면 그냥
9시 30분에 가서
30분기다리는게 맘편하다

웃긴게 입장권주시는분
바른노력 정진 카드주는데
이미 눈에 영혼가출

여러명이서 간다면
들어가자마자
두부김밥사시길..
전 나갈때까지도 품절이라서
못먹고
연잎밥이랑 묵사발만 먹었는데
그것도 맛나긴해요

근데 진짜 맛난건
바로 맷돌커피
그걸 드셔야합네다

그리고 줄은 나눠서 서가지고 사는게 속편하다..
그리고 유명코너는
미리가서 티켓받아서 기다리는게 맘편

진짜 가고싶던
플라스틱윤회 러브붓다
그건 사지도못하고

바밥투인가 모자로 유명한건
그건 입장자체 힘들고
힙스터부처님은
셔츠물량없거서ㅜ그냥 인터냇으로..

유명한곳근 미리
부스번호 적어놔야지
안그러면 못찾아서 사람들한테 쓸려다님요

내부사진없는이유는..
진짜 정신없고 힘들어요..

다시가라고하명 그냥 안갈라구요
보니까 너무 돈생각해서
필요없는 건강기구 부스가 많고
중국차 중국찻잔파는거중에는
가격 뻥튀기하능것도 많아서 눈살찌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