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바토무슈 탑승 ! + 선착장 / 구매방법

2018. 5. 12. 07:58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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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파리에 놀러와서
5년만에 바토무슈를 타게되었어요

저랑 친구일행은 야경을 더 보고싶어서
저녁바토무슈를 탑승했습니다.
여름에 가까워 질수록 해가 늦게 지기때문에
야경을 노리는 바토무슈라면
적어도 9시반~10시 이후에 가는게 맞아요!

저도 10시 바토무슈를 탑승했구요!
제가 알기론 바토무슈는
여름철에는 11시반까지만 탑승하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성수기(여름)에는 되도록이면 10시이후 보트를 추천드리구요
30분마다 보트는 있지만
적어도 20~30분전에 가서 대기타는걸 추천드립니다.

현장에서 표 구매하려면 한 13유로정도인데
한국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6천원..ㄷㄷ
무슨 가격차이가 이렇게 심한지
저는 친구가 구매할때 부탁해서 같이 구매했구요
소쿠리패스 라는 곳에서 구매했습니다
이런 티켓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더군요
저도 런던여행때 이용해볼려구요


메일로 바우처를 받는데
바우처를 가지고 창구에서 표로 교환해가는 방식인데요
대신 바우처는 꼭 인쇄 잊지마세요
처음에는 기계게서 뽑는건줄알고 기계앞에서 얼쩡거렸는데
결국 창구에서 하는게 맞았다능..ㅎ

바토무슈 선착장쪽에는
화장실도 무료로 사용가능하지만
왠지 간이화장실은 사용하는게 꺼려져서
패스스스

선착장은
9호선 Alma-marceau 역에서 내리면
바토무슈 선착장이라고 전광판이
크게 보이니 찾는게 어렵진 않구요

바토무슈에서 포인트마다 설명이 나오는데 한국어 설명도 나온답니다
노 걱정!
그리고 저는 2층에서 보는걸 추천..
1층은 너무 진동이라고하나 그런게
너무 심하게 느껴져서 윗층에선 안느껴지던 멀미가 ..ㄷㄷ


바토무슈말고도
바토파리지앵 바토마담인가..
바토 여러종류가있는데
무슈가 1시간짜리로 가장 길다고 합니다

식사포함된 크루즈도 있지만
떠다니는 배안에서 식사는 다메다메..
평소에 지하철이나 기차 버스에서도
멀미를 자주하는 타입이라거
배위에서 식사는 어후...



언제 바토무슈 타보나 했는데
결국 타보긴하네요
재밌숩니다.ㅎㅎ
야경도 좋구요
특히 선착장쪽 다리가
에펠탑 스팟중 하나라서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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