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다 쓰고 하는 공병리뷰 / 야다 선인장패드 / 차앤박 톤업선크림 / 청미정 다시마 두피에센스

안녕하세요
리뷰를 하다보면
가장 어려운게 스킨케어류인것같아요
오랜시간을 지켜보고
써봐야지
“아 이게 좋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다 쓴 공병 3개를 들고나왔어요
약 두세달을 사용하면서 느낀점 정리해볼게요!

첫번째로 야다의 선인장패드

선인장패드는 유튜버 유나님의 추천으로 구매
사실 클랜징하고나서
한번 닦고 안닦고가 은근 차이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전 너무 피곤한날
클워로 닦은후에 세수도 귀찮아서...
이걸로 한번 더 닦고 로션찹찹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고
안에 들어있는 패드는 순면으로 제작된
도톰도톰한 패드에요

따란! 이렇게 공병이 되었어요
뚜껑을 돌리는게 아닌
여는 형식이라서 더 간편

제가 많은 패드를 사용해 본건 아니지만
무난무난 했고
도톰한 순면패드라서 좋았어요

다만, 안에 들어있는 토너가 패드의 양에 비해서
너무 적은거 아닌가...?

사실 좀 뻑뻑(?)한 느낌
뒤로 갈수록 어쩔수없이 패드가 마르니까
더 그럴수도 있지만
구달 청귤패드에 비하면 좀 적은편에 속했어요

그래서 마지막 한 다섯장정도는
거의 토너가 마른상태ㅠ
사실 첫장부터 와 촉촉해 이런정도의 토너가 묻혀져있진 않았기 때문에
뒤로갈수록 더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야다 제품이 아닌 다른걸
나중에 구매해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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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차앤박의 톤업선크림

요즘 코로나가 지치지도 않는지
식지도 않고..
그래서 마스크가 필수템이 되고
그렇게 우린 노파데의 신세계에..

사실 노파데가 유행하기 전에도
전 파데 대신해서 선크림이로 마무리했는데
그때 사용하는게 식물나라 톤업선쿠션였어요
근데 톤업선쿠션이 좀 잘 뜨기도하고
묽은 타입이라서 좀 밀착력이 별로였는데

이게 트와이스 다현이 파데대신바른다거해서..
한번 구매를 해봤습니다

따란!
일단 약간은 매트한 타입이에요
그래서 전 촉촉한 선크림 바르고나서
이걸 얹어줍니다

용기도 끝까지 사용하라고 펌핑형이더라구요
톤업 효과는 나쁘지않아요
피부랑 잘 어울러지게
반톤업 시켜주고
기초를 촉촉하게 해주면 문제 노노!

지금은 이니스프리 톤업선크림 사용중인데
비교해본다면
가격대비 이니스프리인데
향은 또 차앤박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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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정의 다시마 두피에센스
제가 각질이 잘 생기는 건성두피라서..
진짜 고민많아서
샴푸도 조심조심해서 써요

그때 유튜버 디렉터파이님의 추천으로
알게된 브랜드 청미정!

두피에센스도 좋다고해서 구입했어요

유기농으로 이루어져있고
모든 두피가 사용가능!

스프레이 타입이라서 두피에 톡톡
청미정 샴푸랑 써봤는데
둘다 너무 좋아서
한통 더 써보고싶다 하지만
가격이 둘다 비싸요ㅠㅠ
저 쪼꼬만 자식이 삼마넌이라니

재구매는 차일피일 미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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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슥한 공병리뷰 잘 보셨나요
오랜만에 스킨케어류 리뷰하네요
ㅎㅎ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