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세편살] 엉큰이의 입는오버나이트 비교하기

예전에 한 10년전에 프랑스에서
성인용 기저귀형 생리대를 써보곤
이것은 신세계다..
했는데 뭐가 먼저인지는 모르지만

화이트, 좋은느낌에서 입는오버나이트 출시!
생리기간 셋째날까진
잠잘때 잠을 설치는 나로썬 진짜 빛같은 존재
양이 많으면 알거다…
오버나이트도 뒤척이거나 그러면 샌다는걸

그래서 자주 애용했는데
나는 엉덩이가 작은편도 아니구 살집도 있어서
둘이 애매하게 아쉬웠다..

보통 라지사이즈로 구매했는데
팬티사이즈가 100정도라면
라지를 추천

써본 제품을 나열해 보자면
좋은느낌, 화이트, 소피
해피문데이, 라엘, 에어퀸, 입는오버나이트
탐폰
그리고 핫딜로 일단 구매해본

---

비교 시작
(쿠팡을 위주로 캡쳐했어요)

1. 좋은느낌, 화이트

가장 무난하고
구하기쉽다
어느 마트나 편의점에도 있고
올리브영에서도 1+1 을 많이하고
한국에선 가장 처음 사용해봤다

굳이 둘중에 고르라면
좋은느낌
화이트는 묘한 불편함이 느껴져서
두번 사보고 좋은느낌으로 돌아갔다

2. 에브리데이화이

이게 가장 가성비최고일듯..?
쿠팡에서 10개짜리를 팔고
개별포징도 잘되어있고
한개에 710원이라는 경이로운 가격

엉큰이에게 딱 붙게 마무리되며
가장 많이 재구매한것 같다
로켓배송을 하지만
가끔 품절도 자주된다

3. 내츄럴 코튼, 쏘피

가격적으로도 매리트를 잘 못느끼겠고
좀 불편했다
내추럴코튼은 가장 몸에 해가 덜간다(?) 라고 광고하는데 생리대들도 싼맛에 사서 사용했었던 기억..?

4. 라네이처, 에어퀸

이 둘은 편하고 너무 좋은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보통 입는 생리대를 생리주간에만 5장 넘게 사용하기 때문에 한장에 천원 언더로만 구매하는데
애네는 세일을 기본적으로 해도
1천원 이상!
라네이처는 올영에서 가끔 원쁠원하긴한다

5.해피문데이, 라엘

유기농을 지향하는 입는 오버나이트!
둘다 생각외로 너무 좋았음..!
해피문데이는 솔직히 기대안했는데
전에 여기 탐폰 별로였던기억에
더 기대안햇는데 입는 오버나이트좋다
하지만 비쌈

라엘은 올영 원쁠원때 무조건 구매!
사실 나온 입는오버나이트
라지사이즈중에서 가장크다
그리고 가장 팬티같다

---

내맘대로 순위

라엘>에어퀸,해피문데이>라네이처>
좋은느낌, 에브리데이>>화이트
>>내츄럴코튼,쏘피>>>>탐폰

탐폰에서 나온건 프리사이즈라서 나한텐 타이트하고
뭔가 잘때 묘하게 블편하고 얇은느낌이라서
차라리 일상생활용 느낌이다


정리하다가 생각나는건 나중에 수정의 수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