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무신사뷰티페스타 vs 뷰티컬리페스타 사은품 비교기

2024. 10. 14. 00:12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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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옷팔고 음식팔던 플랫폼에서
뷰티도 판매하면서
확실히 여러군데 비교하면서 가상비있는 쇼핑
할수있어서 좋은데요

올리브영 등살에 살아남은건
무신사, 뷰티컬리 정도인것 같아요

처음엔 우연히 친구가 가자고해서
가게된 무신사 뷰티페스타!

가격은 얼리버드 구매로
15000원이었어요

9월 중순에 한 행사라서
사실 그땐 덥더라구요..
실내는 그래도 시원..

무신사뷰티페스타는 시작전에
올영 방해공작으로 몇개의 브랜드가 도중하차해서
좀 아쉬운 시작이었는데

후기가 나름 괜찮더라구요?

무신사는 성수동 건물 3개로 나눠서 진행했고
첫번째 제일 큰 건물에서 무신사에서 준비한 기프트
수령 후에 색조만 있는 건물로 이동했는데

무신사에서 주는 기프트 자체가
워낙 많았고
건물내 부스마다 준비된 사은품은
대부분 뽑기형식으로
1-5등의 차등 지급이더라구요

전 이세상 똥손이라서 다 5등나왔어요..

나중에 클레어스에서 초 맞추는 게임에서만
크림 본품 받았어요..
그리거 어바웃톤에서 한 게임에서 깜찍 파우치받구ㅠ

브랜드별 부스에서 주는 사은품은 사실 거의 소소하다 못해 없는느낌.. 주는것도 거의 다 사쉐거나
스티커 주던뎁쇼..

그리고 다들 체험형이아닌
무신사 좋아요 인스타 좋아요
스토리 올려주세여!!
이거하느라 제품 구경도 못하고
제품을 선물 증정하더라더
80% 이상이 재고처리하는 거더라구요?

그리고 건물간 거리가 도보 10분 이래서
그냥 지하철 타고가거나..
좀 그건 아쉽더라구요
부스 크기도 작아서 줄도 길게서거나
부스안 구경 절대 못해요
그냥 하이터치쇼 느낌

오히랴 제품 구경 및 테스트 하려는 사람들이
다른사람 방해하는것처럼 보이게 만들더라구여

무신사에서 주는 기프트가 진짜 많았는데
구성도 알차고 써보고싶던것도 꽤 있었네요

그래도 재밌게 놀고나서
뷰티컬리에사도 진행된다고해서
뷰티컬리페스타 갔답니다

그건 2종류였는데
럭셔리 브랜드 포함됭
프레스티지 티켓 4~5만원
이노베이션티넷 1.5~2만원

저는 프레스티지 티켓을 얼리버드로
45000원에 구입했어요

받은건 이맏큽!!
컬리는 자체적으로 주는건 모노클로스? 샴푸랑
딸기타르트 과자였어요
이것도 부스 돌아다니면사 6개 파트에서
도장 1개이상 받아야 주는거엿는데
매일 다른가봐요
누군 몰튼브라운 바디워시 받았거든여..@

컬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해서
일단 부스가 넓어서 쾌적했는데
사람이 무신사보다 더 많은기분이었어오..
프레스티지부터 쫙 돌았는데

솔직히 넓어서 좋은데
좋은데 진짜 뭐 안줘요
끌레드뽀보떼는 쿠션샘플, 립 샘플주는데
파데가 거의 23-24호
헤라는 크림 사쉐 3장..
아베다는 룰렛 돌려서 사쉐하나레
두피 검사 초초간단학해서
미스트 샘플받구
랑콥은 그나마 미니 세럼에 피부진단해주시더라구여
바비브라운은 스틱쉐더우샘플에 제품 테스트 해주시고 설화수능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구
꽤 큰 샘플이나 마스크팩주셨어요
아 키엘은 피부장벽테스트겸 사용해보라고 미니샘플키트 증정받았답니다

사실 프레스티지관에서 테스트나 체험같은거 할수있는게 꽤 많았는데
와 이거 꼭해라 이런건 또 뭐..
굳이 꼽으라면 키엘 설화수 바비브라운 랑콤
그외엔 그냥 다들 피곤해보이셨😂😂
특히 에스티로더

이노베이션은 확실하게 프레스티지관의 5배의 사람이있고 기다리는 줄 정말 길었어요

그리고 무신사에 비해 확실히 체험형 부스가 많고
게임을 해서 얻어내는 경우가 많아서
개 똥손으로써 내힘으로 얻어내서 기뻤어요

의미없이 룰렛돌리기보단 나은것같습니다
물론 룰렛돌리기하는 부스 많았어요

달바 비거너리 구매해보기전에
궁금했는데 이번 부스를 통해 받아서
구매해보려구여 (맛있음)

전 한 5개 빼고 다 돌아봤는데
그외에도 퍼셀, 엠플엔, 연작, 뎀프스,슬로우글로우, 러쉬가
부스중에서 참여할때 좋았어요

러쉬는 부스중에서 제일 잘 꾸몄고
퍼셀과 엠플인 게임이 재밌었고
연작은 설명하는분이 재밌었고
덴프스는 설명은 거의없지만 상품이..❤️
슬로우글로우는 아이디어가 좋더라구요
디스크판에 영양젤리 두개 넣거
맛보면서 뽑는데
젤리 맛있어서 다음에 사볼려구요

좀 아쉬운건 프레시안은 미니쿠션줫능데
23호라서.. 못쓰는거고
마르마르디는 뭔 게임도 없이 제품만 놔둬서
사람들 아무더 없이 한가하더라구요

사실 뷰티페스타가 선물받고
선물받은거 써보고 구매로 이어지는건데
좀 약하다 느낌을 받았아요




무신사 뷰티페스타는
색조 & 스킨케어가 적절히 조화되었는데
부스가 너무 협소해서 불편하고
체험이 아닌 그냥 좋아요만 하느라 바쁘다
3개의 관이 도보이동해야하고
티켓없이 참여가능한 이니스프리같은건
이미 오전에 증정종료라서
이럴거면 알려주지나 말지..
무신사에서 챙겨주능 선물이 짱많다

뷰티컬리페스타는
부스가 넓어서 쾌적하나 사람수 제한 해야할듯..
각 부스마다 대기가 길다
체험하는 비중이 늘어서 구경가능하고
색조는 거의없고
스킨케어 & 건기식 위주

돈룩업이랑 다른 인생네컷도 찍을수있는데
직원분이 막 포즈더 정해주시는데
칭구랑 더 뚝딱거리게되구
되게 부담스럽..
직원분들 조금 멀리 계셨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크릿하게 찍구싶다구료




무신사는 가성비론 괜찮지만 체험은 없다
마켓컬리 프레스티지관은 가격대비 별로
이노베이션만 간다면 오케이



연말은 올리브영 뷰티페스타 하던데
올해 페스타능 이게 끝..
캬캬캬 4시간은 할미는 힘들당

내년에 다시 할지말지는
내년의 내가 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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