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프랑스를 살면서 미슐랭 스타식당에 가본적없는데요 이번에 드디어 드디어!!! 2달동안 친규들과 돈을 모아서 다녀왔어요 파리의 외곽에 위치해있지만 생각보다 가깝고! 정말 맛도있다고 유명해서 갔어요 외관은 이렇게! 사실 주택가에 위치한 미슐랭 1스타라.. 정말 신기방기해서 걷다가 이런데에 있냐며 주변인 정말 다 주택가랍니다 저는 RER B선을 타고 Gare d'Anlnay sous bois역에서 내려서 20분 좀 안되게 걸어서 갔어요 사실 20분동안 걷지만 일직선으로 쭉쭉 걷기때문에 찾는건 쉬웠답니다! 제가 주문한 건 Menu la Confiance avec dégustation de Vin 이었습니다 와인페어링 체험을 함께해서 100유로 총 Entrée Poisson Viande dessert 4가지로..

파리에 보통 여행가면 퐁피두센터도 꼭 방문하시죠 퐁피두센터 주변엔 유명맛집도 많은데 그 중 디저트가게로 유명한곳 La Praluline 장미소보루인데요 저는 이걸 살롱드쇼콜라에서 처음 먹어보고 뭐여 왜케 맛있어 했는데 여기가 더 유명한건 초콜렛이래요 유명한 라듀레나 피에르에르메 같은 가게에 초콜렛을 여기서 떼준다고 합니다! 짜잔 이렇게 사왔어요 작은건 6.50유로 큰건 12.50유로입니다 작은건 손바닥 쫙 펼쳤을때 크기이더군요 열면 똭 저 분홍색은 장미설탕이래요 촉촉하고 달달항 빵에 분홍색 장미설탕에 견과류를 버무린게 콕콕 단면은 이런느낌 프랑스엔 이런빵이 별로없.. 전 소보루좋아해서 좋긴한데 이거 좀 달아서 빨리는 안먹을것같구... 한.... 2일~3일에 거쳐서 먹을듯요 Shop Pralus Paris..

요즘 빠진... 아니... 빠진지 좀 된 과자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짜잔 오레오 피넛버터맛 크흐흐흐히히히 저는 사실 오레오 크림을 안좋아해서 오레오 사먹어두 크림 빼고 먹는데요 물론 그 크림 좋아해서 오레오에는 더블크림도 있죵 오레오레는 일반,더블크림,초코크림 등등 가끔은 한정판으로 신기한것도 많이 나오는데 이건 피넛버터맛~ 전 피넛버터 짱 좋아하는데 이거 진짜 맛있어용 크림 싫어서 오레오 크림 긁어서 버리고 검은색 쿠키부분만 먹는데 초코크림도 있는데 저는 또 초코크림을 그렇게 안좋아해서.. 전 초코랑 사탕중 고르라거하면 사탕을 더 선홓ㅎㅎㅎ.. 초코가 넘처흐르는 프랑스에서 사탕을 더 좋아하는..ㅎ히히 다시 돌아와서 오레오 피넛버터맛 진짜 아주 갠춘합니다 피넛버터샌드위치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오레오 ..

프랑스 살면서 떨어지기전에 꼭 여분도 사놓는 제품 한국에는 사실 벼룩,이,진드기 이런게 숲 속 아니고선 찾기힘든데 여긴 호스텔 혹은 호텔에도 가끔 발견됩니다 배드버그 라고 보통하는데 이게 아마도 벼룩인가...그럴꺼에요 이겅 안티모기 스프레이긴 한데 아래에 보면 다른 벌레들도 쫒아주는 스프레이입니다 이 브랜드에서 나온 스프레이들은 옷같은 패브릭류에 뿌리는거 몸에 직접 뿌리는거 로션제형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전 꼭 패브릭류를 위한 스프레이를 꼭꼭 사다놔요 저 제품도 패브릭류에 사용하는겁니다 Vêtement이 옷 이란 뜻입니당 저는 보통 침대시트를 1~2주에 한번정도 갈아주는데 그때마다 침대 매트리스에도 뿌려주고 환기시킬때도 커튼에 뿌려줍니다 내가 아무리 잘 정리하고 치워도 어느루트로 들어올수있능거니까요! 여행..

스타벅스.. 모든것이 신기하고 좋다가도 익숙한게 그리울때 가는 그곳 전세계엔 다 있을수 있는 STARBUCKS 파리에는 특히 스타벅스 많은데요 오늘 가본곳은 프랑스 1호점 스타벅스 오페라에 위치한 스타벅스입니다 일단 다 이런식으로 벽이랑 천장이 데코가!!!!! 여기 알고보니 꽤 유명한곳이엿어여... 전 그냥 오페라 돌아다니다가 뭐여 왜캐 이뻐!!! 그러다가 간걷데 한국인들도 꽤 많이 온다능 손님들이 많아서 많이 찍진 못했는데 여기 의자들이 다 너무 예뻐여 나도 1인용 암체어...ㅠㅠ 가본 스벅중 의자가 가장 예쁘고 갖고싶었던 곳입니다 다 이런 분위기로 분위기 깡패님 좌석도 많고 공부하러온 친구들도 많고 글규 오페라 가르니에..? 거기랑 걸어서 4분거리? 관광하고 쉴겸 들르기 넘나 좋다는.. 외관은 (참조..

요즘 시간이 좀 남아서 문화생활하겠다며 파리를 돌아댕기는데 파리살면서 파리명소는 가본적 거의없었다는.. 프랑스에서 3년만에 에펠탑 가까이 가보고 오르쉐박물관도 가봣다능.. 하지만 여전히! 나는 루브르 노트르담 샤이오궁 베르사유궁전 등등 안가봣어용.. 베르사유는 특히 도시만 4번 넘게갔는데 궁전 근처도 안 갔다능..ㅎ 오늘 간곳은 Musée de Jaquemart 귀족의 저택을 박물관으로 꾸며놓은곳이라고해서 특이해서 방문방문 입장료는 어른 13.50유로 학생(18-26) 10.50 18세 이하 무료 솔직히 사설 박물관이라서 가격도 쎄고 뮤지엄패스도 안됩니당 표를 사고 이 길을 올라가면 따란 사실 이날 날씨가 비오고 난리나서 날이 흐려서 그렇지 아담하고 예뻐용 가서 구경해야하기때문에 내부 사진은 스포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