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 시소 요시고 사진전 방문기 / 굿즈구매 / 재난지원금 사용하기

요즘 인스타에서
가장 핫해핫해…
요시고 사진전  : 따듯한 휴일의 기록
을 드디어 다녀왔어요

사실 초반에 6월부터 가야지가야지 했는데
더워서 안갔다가
다들 후기가 너무 좋아서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https://m.site.naver.com/qrcode/view.nhn?v=0Oz2M

일단 결론만 이야기하면
좋아요
힐링이라는거는 이런거구나
사실 두번가자고하면 또 갈것같아요!

뉴트로 감성을 제대로 저격한
요시고씨

끝나고나면
관람객들만 입장 가능한
굿즈샵이 있어요!

저는 굿즈 참새라서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었구요

엽서 각 2000원

같이 간 일행이 구매한
필름 스티커/ 우표/ 스티커
있어요

그리고 대망의

요시고 사진전 티켓에도 있는
한 남자아이가 헤엄치는 사진 포스터 입니다

A2사이즈의 포스터이고
가격은 23,000원 이었어요

이걸 사러 간거였다구요

ㅠㅠ

거실에 포스터 하나 걸고 싶어서
찾다가 요시고를 걸자!

액자는 너무 비싸게 팔아서
이번달에 이케아 가기로했는데
이케아에서 구매할려구요!
(역시 액자는 항상 제일 비싸요ㅠ)


그리고 대망의

재난지원금!

혹시 몰라서 긁어봤는데
재난지원금 사용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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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토요일에 10시에 오픈하기 전에 미리갔는데도
줄서서 티켓을 발권했어요 ㅠ
다들 작은 골목길에서 뭔가 이곳 사람 아닌 것 같은데.. 하면 다 요시고 사진전 가는길 ㅎ히힣

저는 티켓 뽑고 웨이팅 30분정도 했는데
바로 옆에 스벅있어서
음료마시면서 기다렸어요

웨이팅이 생각보다 길지 않았고
내부는 살짝 복작복작했지맘 괜찮았어요

직원분들이 자율관람이라고 말씀해주셨는데
아마도 계속 줄을 서서 사진찍능것 때문에
한쪽이 정체되는 현상 때문에 그러신것 같아요

저는 사진을 안찍어서
그냥저냥 보고싶은 순서로 봤어요
대신 역주행 관람은 안된다고합니다

2~4층 순서대로 관람하고
이 후에 1층에 있는 굿즈샵으로 내려갈 수 있어요

전 개인적으로
두바이, 마이애미 에서 찍은 사진들이 너무 좋았어요

요즘 힐링이 필요했는데
아주 재밌었습니다!